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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에서 자주 보이는 알바몬 광고! 다들 본 적 있으신가요? 알바몬은 최근 세대 간의 경계를 넘어 전국 아르바이트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캠페인 '알바몬으로 알바가'를 공개했는데요! 해당 영상은 '잘 만든 광고', '유쾌한 광고'로 바이럴이 되고 있어요. 그럼 어떤 점이 소비자를 사로잡았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알바몬으로 알바가'라는 슬로건을 위트 있게 발음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여 유쾌한 영상을 제작한 알바몬은 이번 광고를 통해 더운 여름에도 열심히 일하는 전국의 알바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싶었다는 취지로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출연진인 노인들, 그리고 그걸 보고 웃을 젊은 세대들 모두의 취향을 저격한 캠페인 영상이었어요.

해당 영상은 유튜브 혹은 각종 SNS에서 광고되고 있는데요! 이 광고를 본 소비자는 모두 하나같이 입을 모아 SKIP하기 아까운 광고라고 합니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소비자의 칭찬과 이목을 끌어내는 좋은 광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수용할 수 있으며 하나의 재미 요소로 각인될 수 있는 영상이니 양 측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광고인 셈이죠. 저희 메디쿼터스도 광고 혹은 캠페인 제작에 있어 이런 요소를 고려하여 브랜드 메세지를 소비자에게 더욱 효과적인 방법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크리에이터와 화장품 기업의 협업이 활발한 이유는 뷰티 유튜버의 시청자층과 콘텐츠 성격이 제품 광고에 활용하기에 최적화돼 있기 때문입니다. 뷰티 유튜버들은 단순히 제품을 설명하며 홍보하는 것에 그치지 않으며, 화장품 리뷰, 메이크업 콘텐츠를 통해 증명해 온 실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직접 활용해 사용법을 보여주고 메이크업 팁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합니다. 또한 구독자들도 이전부터 쌓아온 크리에이터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타제품에 비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따로 모델을 둘 필요 없이 유튜버 자체가 모델이 돼 기업 입장에선 비용 대비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하죠. 그뿐만 아니라 유튜버들은 영상은 물론, 라이브 방송에도 친숙해 라이브 커머스 또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니 일거양득이 따로 없네요!

온라인 뷰티 콘텐츠의 경우 시청자가 제품을 실제로 구매하게 되는 구매전환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에 따라 기업과 유튜버들의 협업이 좋은 결과를 낳는 사례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사례 함께 보시죠!

1. 레오제이 X 투쿨포스쿨

인기 뷰티 유튜버 레오제이는 지난달 투쿨포스쿨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픽싱 누드 쿠션'을 출시하였는데요. 출시와 동시에 불티나게 판매된 해당 제품은 지금까지도 올리브영 판매량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요. 

2. 효진조 X 에뛰드하우스

182만 유튜버 효진조 또한 에뛰드하우스와 콜라보해 '그림자쉐딩', '그림자 쉐딩 브러쉬'를 선보였는데요. 지난 2021년 첫 출시된 해당 제품은 현재까지도 사랑받으며 쉐딩 제품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습니다.

유튜브 체류 시간이 여타 소셜 미디어 채널보다 월등히 긴 데에는 크리에이터의 힘이 큽니다. 이곳의 크리에이터 즉 유튜버는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데요. 이제 유저들은 "어제 레오제이가 올린 영상 봤어?", "입짧은 햇님이 먹은 음식 먹자!"라는 대화를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으며 해당 유튜버의 구독자는 일반 시청자보다 높은 충성도를 자랑하죠. 코스메틱 팀에서도 추후 유튜버와의 협업을 계획한다면 팬덤을 겨냥한 일회성 제품 발매를 넘어 장기적 생명력을 위한 브랜드 구축과 상품개발 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효과적인 협업을 고려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의 약국은 온라인과 TV 홈쇼핑, 해외 직구에 밀려 건기식 판매채널로써는 매력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약국 안팎으로 분위기가 달라졌는데요. 시장에 민감한 업체들이 약국 채널의 잠재력을 믿고 약국 판매를 중심으로 한 제품을 구상 중이며, 제품력을 기본으로 성공을 위한 마케팅 방안도 함께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그럼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주목받는 약국 시장!
현재 건기식 전체 판매채널 중 약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5% 내외라고 합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보면 약국의 시장점유율은 2022년 기준 4.6%로 집계되었는데요. 점유율이 가장 높은 매체는 온라인몰로 63.1%를 차지했어요. 시장 상황만 놓고 보면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게 가장 안전해 보이지만, 부진한 약국 상황에도 불구하고 약국은 끊임없이 건기식 업체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해요. 특히 약국 전용, 혹은 약국을 주 판매채널로 노리고 제품을 준비하는 곳이 적지 않죠.

배경은 'TV 시청자'의 실종?!
약국 관련 업체들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뛰어든 데에는 업계 내부적 요인과 외부적 요인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분석되는데요. 외부적 요인은 건기식 시장의 변화이며, 내부적 요인은 약국 업체의 수익성과 새로운 활로 모색입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발표한 '2022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건기식 시장은 2022년 기준 6조 1429억 원(추정액 포함)으로 집계되었으며, 건기식 시장은 최근 3년 사이에만 126% 가량 성장했다고 해요. 또한 눈에 띄는 것은 판매경로 중 TV 홈쇼핑 비중이 지속적으로 추락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는 넷플릭스, 유튜브 등 대안 매체가 급속히 발달하면서 TV를 고정적으로 시청하는 시청자가 줄어들었고, 홈쇼핑 소비자층 자체가 줄어들은 이유라고 합니다.

"약국도 좋은 제품을 기발한 마케팅으로 팔면 성공할 것"

약국 관련 업계들이 신사업으로 건기식을 택하는 데에는 수익모델이 필요해서라는 의견이 많은데요. 약국 서비스 업체 대부분이 무료, 혹은 저렴한 이용요금으로 약국 이용자를 늘리고 있어요. 하지만 결국 업체들도 언젠가는 수익을 내야 하고 그러기 위해 필요한 건 건기식과 같은 캐시카우라는 것이죠. 건기식은 의약품만큼 까다로운 허가가 필요하지 않은 데다, 약국과 접점이 많아 제품력만 있다면 약국이라는 판매채널을 통해 가장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제품군이라고 해요. 때문에 한 약국 업체 관계자는 "약국 성공사례가 늘어나 약국이 건기식으로 성공하는 중요한 채널로 회복된다면 약사와 생산업체는 물론 소비자에게도 긍정적"이라고 강조하였어요.

최근 많은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이 약국 판매를 겨냥하여 새로운 제품 출시를 꾀하고 있는데요. 소비자가 제품을 온라인이 아닌 지정 약국에서 구매할 때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약국 방문을 유도하는 것과 같이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마케팅 방안도 기획 중이라고 해요. 또한 약국에 판매되는 제품인 만큼 현장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납득할 수 있는 제품을 중점에 두어야 하는 것 역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다양한 건기식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저희 건기식, 락티브팀에게 도움이 될 정보라 레터로 공유드려요!

살아가다 보면 자신의 한계와 벽에 부딪혀 타협하거나 포기하는 일이 생길 때가 있죠. 하지만 콤플렉스가 핑계가 되면 안 된다고 다짐하고, 이를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개선하여 앞으로의 가능성을 어떻게 열어 갈지에 집중한다면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려움과 좌절을 마주하고도 다시 일어나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약점과 한계에 맞닥드리면 자신도 모르게 몸을 움츠리고 숨기고 싶어집니다. 그럴 때 오히려 더 드러내어 피드백을 받고 반영하는 일을 반복하다 보면, 언젠간 피드백에서 감정을 빼고 본질적인 내용을 얻어 갈 수 있는 습관이 생긴다고 하네요! 이번 기회로 저희 모두 부족한 점을 마주 보며 배우고 성장하는 태도를 가져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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