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이 '당근'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해요. 기존 서비스명에서 '마켓'을 떼고 사업 영역을 보다 자유롭게 확장하겠다는 것인데요. 이번 재단장을 통해 지금까지 이어온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 향후 기업공개(IPO)에 가까워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어요. 당근이 새로운 사업을 시도하는 이유는 기존 사업 모델의 수익성이 저조해서인데요. 광고로만은 수익을 올리는 데 한계가 있으며, 당근은 서비스 론칭 후 지금까지 계속 적자를 이어왔다고 합니다. 이 같은 한계점에 당근은 서비스명에서 마켓을 떼고 다양한 사업 분야로 적극 나서려는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특히 현재 당근앱을 통해 전개 중인 중고차·부동산 직거래, 아르바이트 구인, 당근 모임 등을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예상되고 있어요.
걸어서 5분 거리 고객을 대상으로 광고할 수 있는 당근
당근은 지역 광고 시장의 규모가 무궁무진하게 확대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당근 모임 등이 확대돼 이용자가 늘면 지역 광고의 경쟁력 또한 높일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는데요! 추후 메디쿼터스의 오프라인 이벤트 시 당근을 이용하여 근처 주민들에게 광고해 보는 건 어떨까요?
식약처는 'e-라벨을 활용한 식품 표시 정보 제공' 사업의 운영 대상이 20개 업체 56개 품목까지 확대됐다고 밝혔어요. e-라벨이란 꼭 필요한 식품 표시 사항을 제외하고 QR코드로 알려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해당 사업은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이자, 지난해 9월부터 규제실증특례 사업으로 운영해왔어요. 규제특례 승인을 받은 품목 중 현재까지 유탕면, 소스, 김치 등 8개사의 18개 품목이 시중에 출시되었으며, 맥주, 커피, 탄산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나머지 13개사 38개 품목은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해요.
어떤 장점이 있을까? 시범사업이 점차 활성화됨에 따라 가독성이 향상되고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e-라벨 활용 제품의 출시가 확대돼 소비자 측면에서는 편의성이 향상되고 알권리가 충족되는 한편, 업계 측면에서도 포장지 교체 비용‧시간이 절감돼 부담이 완화되는 일석이조의 장점을 기대 중인데요. 그뿐만 아니라 포장지 폐기물 발생이 최소화돼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 중립도 기여할 수 있다고 해요. 식약처 관계자는 e-라벨 제품이 제도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소비자와 업계 모두에게 장점을 제공하는 e-라벨, 저희 푸드유닛도 알고 있으면 좋을 정보라 레터로 전달드려요!
짧은 동영상 콘텐츠로 전 세계 이용자 수를 빠르게 늘리고 있는 틱톡이 2025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어요. 미국 내 틱톡 일 누적 이용 시간은 2019년 6억 8400만 분으로 1위 페이스북(53억 1400만 분)뿐만 아니라 2위 인스타그램(24억 9400만 분)과도 큰 차이가 났는데요. 하지만 틱톡의 이용 시간이 빠르게 증가했고, 지난해 39억 9700만 분으로 인스타그램(35억 4500만 분)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어 내년엔 48억 100만 분으로 페이스북(51억 2100만 분)과의 격차를 좁힌 뒤 이듬해 역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어요!
광고는 인스타그램이 우위!
이용자들이 인스타그램보다 틱톡을 더 많이 이용하지만, 광고 수익에서는 여전히 인스타그램이 우위에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인스타그램이 틱톡보다 이용자가 많고 페이스북, 왓츠앱 등 메타 제품군과 연계돼 있어 광고주들이 여전히 더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어요.
최근 화장품 브랜드가 북미 시장에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희 메디쿼터스의 코스메틱 브랜드도 추후 북미 진출 계획이 있다면 틱톡을 고려하여 마케팅을 펼쳐봐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