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9시 업계 트렌드부터 지식 콘텐츠까지 전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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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PICK
[For 전사업부 마케터]
체리슈머가 대체 누구야?🤷♀️
[For 푸드유닛]
건강음료와 과일의 만남🍋
[For 패션사업부]
패션으로 지구를 구하라!🌏♻️
[지식 공유]
감정을 지켜보는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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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전사업부 마케터]
체리슈머가 대체 누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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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방을 아시나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절약방을 아시나요? 절약방이란, 돈을 쓸 때마다 보고하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에요. 고물가의 영향으로 소비를 과시하는 플랙스보다 절약이 대세가 됐죠. 이러한 모습은 소비자의 소비 형태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알뜰한 소비 전략을 펼치는 소비자, 즉 체리슈머입니다.
체리 슈머란?🍒
Born Picky, Cherry-sumers
컵케이크 위 체리만 쏙쏙 빼먹는 것처럼 혜택만 쏙쏙 챙겨가는 소비자를 의미하는 '체리피커', 얼마전까지만 해도 체리피커는 주로 부정적인 의미였는데요. 글로벌 경제난 속에서 소비를 할때 혜택을 알차게 챙기는 것이 합리적 소비라는 인식이 강해졌고, 체리피커와 비슷한 의미인 체리슈머는 2023년 주목해야 할 마케팅 키워드로까지 선정되었습니다.
체리슈머를 공략한 대표적인 사례와 전략! 메디언분들께 공유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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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슈머 취향을 저격한 공동구매?
체리슈머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방법을 적극적으로 탐색하여 가성비는 높이고 비용은 절약하는 소비형태를 가지고 있는데요. 때문에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는 공동구매가 주목받고 있어요. 관련 타사사례를 살펴봅시다!
공구마켓
체리슈머를 노린 대표적인 공동구매 플랫폼인 공구마켓은 본인 외에 1명만 더 있어도 공동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내세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올웨이즈 앱
'함께 모여 만드는 짜릿한 가격'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플랫폼 올웨이즈 앱은 공동구매를 통해 최저가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어 등장하자마자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체리슈머,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까?
체리슈머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고, 경기 불황시기에도 적극적인 소비 형태를 가지고 있어요. 때문에 기업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 가치를 고려하고, 체리슈머의 적극성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체리 슈머의 소비 전략 유형
: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맡춰 대용량이 아닌 필요한 만큼 소량 구매하기
:혼자서 비용을 전부 지불하기 부담스러울 때 비용과 효용을 나눌 사람을 찾기
: 장기 계약의 노예가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해지할 수 있는 유연한 계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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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료와 과일의 만남이 트렌드!?
올해 음료 업계 트렌드는 '건강'과 '과일'의 조합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어 야외활동이 늘어났고, 상큼한 과일이 떠오르는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음료 제조사들은 이를 포인트로 잡아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펜데믹 기간 동안 관심이 높아진 건강 트렌드는 유지하면서, 과일의 청량감을 가미한 제품들이 음료 시장에 활기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되네요!
오늘의 이야기는!
이미 저희 푸드유닛은 상큼한 과즙을 살린 저칼로리 제품 '닥터리브 곤약젤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타 기업의 사례를 통해 트렌드의 흐름을 파악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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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탄산수의 청량감과 싱그러운 과일향의 조화🍋
일화는 초정탄산수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제품을 출시했는데요!
*헬시 플레저 트렌드로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개인 취향에 맞게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했어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는 '건강한(Healthy)'과 '기쁨(Pleasure)'을 합쳐
건강을 즐겁게 관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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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탄산수는 특유의 톡쏘는 청량감과 상큼하고 싱그러운 각 과일향을 조화롭게 하여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한라봉, 매실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과일향 3종으로 구성했어요! 탄산수에 과일향을 첨가하는 건 최근 성장세가 주춤해진 탄산수 시장에서 분위기를 반전시켜주었죠. 또한 온라인 전용 상품은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250ml 무라벨 페트병 형태를 적용하여 재활용 시 효율성도 더욱 높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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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패션사업부]
패션으로 지구를 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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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
친환경 제품에 관해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패션업계 역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기업의 사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과 기능성은 물론 친환경적 가치를 지킬 수 있다고 하니 패션사업부 기획생산팀에서 주목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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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인양품, 헴프의 발견
무인양품은 오래전부터 지구의 환경 부하를 줄이는 에콜로지(Ecology) 패션 철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테마에서는 식물섬유인 헴프를 사용한 ‘헴프 의류 시리즈’의 ‘Brand New MUJI’을 선보이며 친환경 의류 브랜드라는 인식을 확실히 각인시켰어요!
의류 제작에 사용된 헴프는 병충해에 강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적은 비료와 물로도 재배가 가능한 식물로, 재배 과정에서 환경에 부담이 적은 친환경적 소재입니다. 또한 천연 소재 중 하나인 ‘마’의 한 종류로 통기성, 흡습성, 속건성이 뛰어난데요. 시원한 촉감이 특징인 소재로, 여름 의류 소재로 흔히 알려져 있는 리넨보다 섬유가 강하며 탄력성이 좋아 구김 없이 자연스러운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번 헴프 의류 시리즈는 세탁을 반복할수록 섬유가 부드러워져 익숙한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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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어, 제조 방식에서 환경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까?
패션소재 기업 고어는 소재의 설계, 제조, 운영방식에서 환경의 부정적인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소재를 개발했는데요. 폴리에틸렌(ePE) 멤브레인이 이에 해당되요. 이 소재는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는 줄이면서 방수, 방풍, 투습 등 제품의 성능은 저하하지 않는 소재라는 점이 특징인데요. 이 소재를 사용함으로 물 소요량을 최대 60% 절감하고, 화합 물질도 제거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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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불편하게 하는 감정을 메디언 여러분은 어떻게 처리하고 있으신가요?🤯
참기만 했던 감정은 결국 순간적으로 욱하게 만들죠. 나의 감정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는데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 자신의 생각, 감정 행동을 이해하고 싶은 메디언
- 평소 감정 조절이 안되고 욱이 심해서 후회를 많이 하는 메디언
- Know How 뿐만 아니라 Know you까지 원하는 메디언
영상 미리보기📺
화나고 불편하고 짜증나는 그런 감정들은 사라지지 않고 우리 몸 어딘가에 들어가서 내밀한 감정이 됩니다. 내밀한 감정은 속에 숨어 있는 비밀스러운 감정으로, 어느 순간 터지게되죠. 그럴 때 나의 감정을 지켜보는 능력이 정서지능입니다.
감정과 함께 더 똑똑한 의사결정을 하는 메디언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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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이트 공유는 여기까지!
그럼 이번 한주도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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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레터는 어떠셨나요?👀
피드백을 남겨주신 분들 중 월 1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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